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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외이사에 소비자보호·AI 전문가 영입

우리금융지주가 사외이사진에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가 출신 인사와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새로 영입한다.

27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 가운데 윤인섭 이사는 재선임하고, 정용건·류정혜 두 사람을 신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용건 후보자는 금융감시센터 대표(2020∼2021년)로 활동하며 금융시장 감시, 불완전판매 방지,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과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금융제도 운용 경험을 쌓았고, 금융회사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체계 전반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게 우리금융 쪽 설명이다.


현재 그는 사회연대포럼 대표, 국민연금 나눔재단 이사, 케이카(K-Car) 캐피탈 상무 겸 준법감시인을 맡고 있다. 또 그는 신한금융투자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위원장과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이기도 하다.

류정혜 후보자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이자 인공지능 전문가 네트워크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인공지능 미래포럼’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인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다. 네이버, 엔에이치엔(NHN), 카카오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 기업에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서비스 추진을 맡은 바 있다.


다음 달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면 우리금융 사외이사진은 과점주주 추천 이사 4명을 포함해 모두 7명 체제로 재편된다.

이강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사회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와 인공지능 전환 전문가 합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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